서울시한의사회, ‘나의 건강 체중 100일 프로젝트’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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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나의 건강 체중 100일 프로젝트’ 의료봉사
  • 승인 2013.07.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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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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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한의학 통한 시민 건강 책임’ 당부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혁수)가 지난달 30일 서울광장에서 ‘나의 건강체중 100일 프로젝트 행사’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서울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한의사회는 한방비만학회(회장 김호준)의 지원을 받아 비만측정기인 ‘인바디’를 이용해 비만도 측정 및 체중조절을 위한 운동처방 등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한방비만학회의 김호준 회장을 비롯한 4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비만도 측정을 통한 침 치료를 실시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다른 단체와는 차별화된 내용을 갖고 행사에 참석, 시민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홍보는 물론 한의학을 통한 비만치료로 요요현상 없이 그대로 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스를 찾아 “서울특별시한의사회는 서울시민들의 건강지킴이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 한의학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 책임을 당부 하는 등 한의학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날의 행사는 서울시회 김영우 의무이사의 총괄로 진행됐으며 서울시회는 이날 한방오미자차를 준비해 행사에 참가한 약 1500여명의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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