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청주한방병원(병원장 김정호)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충북 청원군 낭성면 사회복지관 2층에서 농협과 연계한 지역주민 303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의료봉사에서는 참석 의료진들은 지역주민 303명에게 침, 뜸, 한약치료를 제공,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지역민 봉사를 위한 의료봉사를 펼쳐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