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의사회 4월 27일 회관 건립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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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 4월 27일 회관 건립 기념식
  • 승인 2013.05.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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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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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의사회의 숙원이었던 자체 회관이 마침내 건립됐다. 전북한의사회(회장 안철호)는 4월 27일 전주시 덕진구 한의사회 회관에서 건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북한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983년 현재의 회관부지를 매입했고, 1997년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연간 1만원의 회관건립기금을 납부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지난 21·22대 김병훈 회장의 노력으로 지부 재정이 튼튼해졌고 그 뒤를 이어 이번 집행부에서 회관건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전북한의사회 관계자는 “회관 건립에 도움을 주신 분들이 너무 많지만 특히 건추위를 구성해 여러가지 조언과 협조를 해주신 최민호, 양선호, 강성용 회장님과 송기율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회관은 2층 규모로 각 198㎡(60평)의 면적이며 회의실과 휴게실, 세미나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이날 전북한의사회 건립 기념식에는 김성주 국회보건복지위 의원, 박완수 중앙회 수석부회장, 안수기 광주광역시한의사회장, 박종준 전남한의사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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