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임철홍 대표이사 3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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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임철홍 대표이사 3년 연임
  • 승인 2012.09.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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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정 기자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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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이사회 개최, 부사장제 도입

(주)민족의학신문사 2012년도 이사회가 지난 9월 1일 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8월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임기 만료에 따른 임철홍<사진>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한 바 있어, 이에 대한 추인과 사무직제 변경, 신임감사 선출, 이사진 추가 선임 등의 안건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대표이사 추인의 건에서는 임철홍 대표이사의 연임을 승인했으며 사무직제는 사무총장 직제에서 부사장 직제로 개편하기로 하고, 부사장으로는 강연석 편집위원장과 정광희 운영위원장을 임명했다.

감사는 윤경탁 감사 외에 정광희 감사의 부사장 임명에 따라 박왕용 전 편집위원장을 신임 감사로 임명했다.
이사진으로는 강연석·김범준·안종현·장욱승·최진욱·허호 이사 외에 정광희·허원영 이사를 추가하기로 승인했다.

앞으로 3년 동안 민족의학신문사를 이끌게 될 임철홍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신문의 방향에 대해 생각은 많았지만 제대로 뜻을 펼치지는 못했다. 향후 3년 연임기간에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사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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