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구현 가능한 동서의학협력 모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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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구현 가능한 동서의학협력 모델 찾기
  • 승인 2010.1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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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김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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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이승룡 교수, 관련 연구자들과 교류 확대

지속, 구현 가능한 동서의학협력 모델 찾기

경희대 이승룡 교수, 관련 연구자들과 교류 확대

한방과 양방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뢰를 점점 더 쌓기 위한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지난 18일 ‘지속가능한 동서의학 협력 워크샵’이 열렸다.

이 날 지경부 지원을 받은 경희대 이승룡(동서신의학 유비쿼터스 라이프케어연구센터 센터장, 전자정보대학 컴퓨터 공학과)교수는 “지속 가능하고 구현 가능한 실질적인 동서의학의 협력 모델을 찾기 위해 이 워크샵을 주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샵을 통해 이 교수는 “IT강국인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려 동양의학에 대한 지식체계, 데이터베이스,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동양의학 국제 표준화를 적극 추진하여 서양의학과 협력 할 수 있는 시스템 및 환경 구축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제언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국제 학술대회를 경희대, 한의학연구원, 차병원, ETRI 등과 협력하여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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