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제1회 간담회 개최
한․뉴 양국 녹용산업 상생 모색 오는 12일 제1회 간담회 개최
한국과 뉴질랜드 녹용산업의 상생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NZVM(New Zealand Velvet Marketing: 한국지사 대표 김영완)는 오는 12일 서울 홀리데이인 성북 서울호텔에서 ‘제1회 한국․뉴질랜드 녹용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뉴질랜드 녹용의 산업적 가치와 양국 녹용산업의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질랜드 녹용은 국내 유통의 65~70%를 점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양국의 녹용산업을 대표할만한 자리는 부재했다.
간담회 기조발표로는 ▲그래엄 솔로웨이 상무참사관이 <한․뉴 무역현황과 FTA> ▲존 스미스 NZVM 영업총괄 이사의 <NZVM의 정책과 향후 계획> ▲김영완 NZVM 한국지사 대표의 <NZVM의 구성 및 조직 소개> 등이 계획돼 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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