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영(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장)

초심잃지 않고 성장하는 신문되길

먼저 뜻깊은 민족의학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의계 최고의 정론지로서 한의학의 발전을 선도해 오신 천병태 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안부의 인사를 전합니다.

민족의학신문은 지난 20년간 한의학의 세계화, 인류 복지의 증진을 위해 늘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한의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건전한 비판과 지적,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한의학 발전의 초석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민족의학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늘 그래왔듯 초심을 잃지 않고 한의학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민족의학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