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서민경제 연구하는 국회의원 모임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서울 강동을)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가칭)’을 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보건의료와 취약계층, 서민경제 등을 포괄해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윤 의원 측의 한 관계자는 “원래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하려 했으나 보건복지관련 단체가 너무 많아 연구단체로 등록하지 못하고 연구모임으로 하려 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 모임 외에도 나경원 의원이 주도하는 장아애위캔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밖에 장애인 연구관련 모임에서도 활동 중이다.
윤석용 의원은 한의계의 관심이 많은 보건의료포럼(대표 원희목 의원)에 준회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 17일에는 한나라당 임두성, 이명규, 창조한국당 문국현 의원 등과 함께 국회장애인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족의학신문 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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