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적인 관점이란 음식의 차고 더운 성질에 따른 승강부침, 다섯가지 맛과 오장육부, 체질과의 관계를 살피는 방법이며 현대의 만성병과 난치병은 음식의 이런 성질을 모르고 성분분석과 영양만을 따지는 데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인체에 대해 획일적으로 적용하는 성분분석 보다는 한의학적 음식관이 절실한 시대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상지대 한의대를 졸업, 원광대 익산한방병원 내과과장을 거쳐 현재 서울 천호동 금강산한의원장으로 있다.
값 1만 2천원(327쪽)
문의 02)544-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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