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의계 내에 스스로의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가 많지 않습니다.
한의계 현실이 이러하기에 자기 기반을 가지고 18년간 한 길을 걸어온 민족의학신문사가 더욱 돋보입니다.
민족의학신문사와 청한은 같은 시기에 만들어져서 비슷한 굴곡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민족의학신문사 역시 청한이 겪은 기쁨과 고통을 경험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과거가 아름다웠던 만큼 현재와 미래도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열정만큼 노력만큼 민족의학신문사가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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