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미래포럼(대표 이충열)은 오는 5월 1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역 4층 회의실에서 ‘공공성 vs 상업화 측면에서 바라본 한국의료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7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 강성욱 박사(기술산업실 수석연구원)가 ‘의료서비스산업의 발전과제’를 발표한다.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정부의 의료 상업화 의지가 구체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의료의 상업화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다각적으로 짚어보고, 향후 전망과 함께 한의계의 진로는 어떻게 모색되어야 하는지 점검하게 된다.
지난해 발족된 한미래포럼은 그동안 토론회에서 ▲한의학의 정체성 ▲국립한의대 어떻게 만들 것인가 ▲한의학에서 음양오행론의 위치 ▲한의학의 과학화, 한의학에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인가 ▲한의계 경기에 대한 진단과 전망 ▲변철식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초청 ‘한의학 정책현안에 대한 진단’ 등의 주제를 다루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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