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지리산 한방약초축제’로 열렸던 축제가 이번부터 이름을 바꾸어 개최된다.
류의태·허준 선생 추모제와 류의태·허준상 시상식 등의 개막행사로 시작되는 축제에서는 한방약초체험관을 통한 약초 전시와 산음혜민서를 통해 한방무료진료를 체험할 수 있고, 한방음식의 조리과정을 보여주는 한방향토음식관, 산청의 한약재와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산음골판매장터가 운영된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 전통한방휴양관광단지에 있는 산청한의학박물관이 개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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