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한약제조협회장에 마산 금강제약 심형섭 대표(44·사진)가 당선됐다.
지난 2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있은 대한한약제조협회 제6회 정기총회에서 심형섭·조규태(전 회장·삼포제약)·최병창(원창제약)씨 등 세후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결선 투표에서 24대 22대 22표의 근소한 차이로 심형섭 씨가 회장에 당선됐다.
심 회장은 앞으로 제조협회의 위상 및 자체품질관리의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족의학신문 이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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