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단군 이래 전통한의약의 족적을 집대성한 백년사의 발간 기념식을 가지게 된 것을 충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약업사시험이 중단돼 회원의 고령화와 자연감소 등 향후 10년 후에 얼마나 남을지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고, 절박한 상황에서 백년사가 빛을 보게 돼 더욱 뜻 깊으며 감개무량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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