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아이들은 하루에 300번에서 400번 가량 웃는다. 가끔씩 난치병을 웃음요법으로 완치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것을 보면, 성장하면서 무려 하루 285번의 웃음을 잃어버린 대가는 가혹한 것이다.
의사들은 말한다. 매일 아침 거울 앞에 서서 5분 동안만 소리 내어 웃어 보라. 쑥스럽다면 출퇴근길 자동차 안에서 웃어보라. 그러면 창조적인 생각이 일어나고 하루를 기운차게 시작할 수 있고 병까지 낫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다.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행동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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