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은 11일 배명효 총무이사 등 이사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안재규 회장은 이번 인선에 대해 "한의계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매우 어려운 사안들이 산적해 있어 인선에 고심을 거듭했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현안들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위주로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새 집행부와 함께 한의협 회무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다음과 같다.
직명 성명(연령) 출신대
- 총무이사 배명효(39) 동국대
- 총무이사 김여화(50) 경희대
- 기획이사 金炫秀(41) 경희대
- 학술이사 윤상협(44) 경희대
- 법제이사 강성현(40) 원광대
- 의무이사 이상운(38) 동국대
- 보험이사 金玄洙(41) 동국대
- 국제이사 이응세(40) 경희대
- 약무이사 강대인(39) 경산대
- 홍보이사(언론) 노상룡(39) 원광대
- 홍보이사(섭외) 송정화(44) 경희대
- 전산이사 김장동(42) 경희대
- 무임소이사(상근)김동채(42) 동국대
- 무임소이사 김중호(47) 경희대
-인사위원장 이창호(61) 경희대
-윤리위원장 윤홍로(56) 경희대
-편집위원장 이범용(46) 경희대
-정책기획위원장 천병태(44)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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