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사암한방의료봉사단, 한의의료봉사 활동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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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사암한방의료봉사단, 한의의료봉사 활동 MOU
  • 승인 2023.05.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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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의료봉사 통한 지역민의 건강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복지 기여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와 사암한방의료봉사단(단장 장기남)은 지난 20일 서울삼경교육센터에서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봉사를 통한 지역민들의 건강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복지기여’의 기치 아래 상호 협약을 맺고 한의의료봉사 확산을 위한 실천을 시행키로 하는 등 양 단체가 추진하는 한의의료봉사 활동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박성우 회장은 “사암한방의료봉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의의료봉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료복지실천을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기남 단장은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다양한 한의의료봉사 활동 추진은 물론, 이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서울시한의사회와 함께 의료사각지대의 여러 이웃, 나아가 의료서비스가 열약한 여러 국가에 한의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은 민족전통의학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학생과 사암침법을 연구한 한의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암침법의 교육·연구와 함께 활발한 한의의료봉사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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