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림한방병원, 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개정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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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림한방병원, 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개정에 1000만 원 기부
  • 승인 2023.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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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암한의학회 교과서 개정위원회 기부 협약식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휘림한방병원이 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개정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휘림한방병원은 지난 25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한암한의학회 한의통합종양학 교과서 개정위원회에 참여하여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유화승 대한암한의학회 학회장,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조정효 교과서 개정위원회 위원장,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대표원장 및 20여명의 개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휘림한방병원과 대한암한의학회는 교과서 개정과 연구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와 발전 도모를 약속하고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내용을 협약했다.

병원 관계자는 “암 치료 현장 수요에 맞는 실질적인 한의통합교과서의 개정 등 암한의학회의 발전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으며 암 환자들이 보다 나은 치료와 삶을 누릴 수 있는데 일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인재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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