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사회단체, 산청엑스포 알리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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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사회단체, 산청엑스포 알리기 나섰다
  • 승인 2023.02.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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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민속보존마을 등 7개 탐방지에서 홍보 활동 펼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산청군 오부면 사회단체들이 바다 건너 제주도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이하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경남 산청 오부면에 따르면 7일과 8일 오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홍용수)와 농촌지도자회(회장 강기환)가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 홍보는 역량 강화 활동을 활용해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과 산청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홍보 활동에서는 민속보존마을 등 7개 탐방지에서 엑스포를 알렸다.

또 탐방지 입구에서 엑스포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고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홍용수 회장은 “회원 모두가 산청군민의 일원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엑스포 성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기환 회장도 “엑스포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농촌지도자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엑스포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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