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한의대 정시 경쟁률 10.04:1…전년 대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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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한의대 정시 경쟁률 10.04:1…전년 대비 하락
  • 승인 2023.01.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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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최고 경쟁률은 동국대…가장 낮은 전형은 ‘상지대 지역인재 A형’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의 2023학년도 정시모집이 지난 2일 마감된 가운데, 평균 경쟁률은 10.04: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인 12.61:1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가천대 등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들 대학은 정원 외 모집을 제외하면 정시전형을 통해 총 255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총 2560명이 지원해 평균 10.0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동국대로 총 22명을 모집하는 정시에서 564명이 지원해 25.6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상지대 19.5:1 ▲우석대 9.83:1 ▲동신대 9.91:1 ▲대전대 8.28:1 ▲부산대한의전 8.00:1 ▲동의대 7.79:1 ▲대구한의대 6.81:1 ▲세명대 6.58:1 ▲가천대 6.05:1 ▲원광대 5.24:1 ▲경희대 4.8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는 ‘동국대학교 유형2’가 3명을 모집한 가운데 165명이 지원해 55.0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가장 경쟁률이 낮은 전형은 2명 모집에 3명이 지원해 1.5:1을 기록한 ‘상지대 지역인재 A형’이었다.

 

<2023학년도 한의과대학(원)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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