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 주제로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경락경혈학 교육과 연구, 이를 통한 한의학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경락경혈학회(회장 박히준)는 오는 10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5층에서 ‘경락경혈학 분야에서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한의학의 경험에서 미래의학의 대안을 찾다’를 주제로 한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경락경혈학 교수로서의 경험과 교육철학(송춘호 동의대 교수) ▲神의 개념에 대한 한의학적 고찰(이상룡 우석대 교수) ▲침의 중독 치료 기전(양재하 대구한의대 교수) ▲침구경락학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이혜정 경희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QR코드나 경락경혈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면 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도시락 저녁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정회원 8만 원 ▲비회원 10만 원 ▲학생회원 3만 원 ▲학생비회원은 4만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cupoints@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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