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 2대 병원장에 조충식 교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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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서울한방병원 2대 병원장에 조충식 교수 취임
  • 승인 2022.11.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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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의료서비스 질 향상 위해 일신우일신으로 노력할 것”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2대 병원장으로 조충식 한방내과 교수가 취임했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은 지난 3일 서울한방병원 혜화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화승 제 1대 병원장(한방내과 교수)의 이임식과 조충식 제 2대 병원장(한방내과 교수)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용철 혜화의료원장, 이정우 혜화의료원 부원장을 비롯해 김진성 대한한방내과학회 학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박승찬 부의장, 김진돈 송파구한의사회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조충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진료영역을 확장하고 특화하여 프리미엄 실버케어를 구축할 것이며, 항상 환자안전을 기본으로 삼고, 환자분에게 만족감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로 새롭고 또 새로워진다)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병원장은 ▲대전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 서구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급여 등급판정위원회 위원장 ▲대전광역시한의사회 부회장 ▲한의학교육평가원 인증기준개발위원회 위원장 ▲중국상해중의약대학 내분비내과 교환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한방내과학회 부회장이자 세계중의약학회연합회 세계당뇨병전문가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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