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한의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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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한의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치료법
  • 승인 2022.09.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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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mjmedi@mjmedi.com


스트레스성입니다. 한의사가 알려주는 #신체화, #심신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의사 3인이 알려주는 스트레스성 질환(신체화, 심신증)에 관한 쉬운 설명과 생활습관에 대한 안내서가 나왔다. 

박인혜, 송주연, 이승환 한의사 지음지정연, 이호정 한의대생 그림맑은샘 출간 
박인혜, 송주연, 이승환 지음
지정연, 이호정 그림
맑은샘 출간 

맑은샘 출판사는 최근 ‘스트레스성이다. 한의사가 알려주는 #신체화, #심신증’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체화·심신증은 결코 꾀병이 아니며 심리적·정신적 문제가 몸의 기능적 이상을 나타낼 수 있고, 오래 누적 반복되면, 시간이 지나도 잘 낫지 않는다. 

심지어 스트레스의 원인이 없어졌는데도 몸의 증상은 고스란히 남아 고통 받는 경우도 있다.

신체화·심신증에는 두 종류 이상의 증상들이 섞여서 나타나기도 한다. 마음에서 시작한 병이 몸에 악영향을 주고, 힘들어진 몸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가 생겨 마음을 힘들게 한다. 병의 이름을 몰라도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이름이 무시무시해도 치료할 수 있다다. 

이를 위해서는 스트레스성·신경성 또는 심신증이라 불리는 증상이 있는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완화하고 치료해볼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어야 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한국의 바쁜 현실 속 임상의들이 진료실에서 미처 다 전해주지 못한 스트레스성 질환들의 치료법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다.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한의학적 개념과 약재, 혈위지압 등 자가관리요법들도 상세하게 나와 있다”고 말했다.<값 1만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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