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트림, 한의대생에게 한의사 미국유학 경험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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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트림, 한의대생에게 한의사 미국유학 경험 들려준다
  • 승인 2022.07.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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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온라인 진로 세미나 ‘어쩌다 유학’ 개최…존스홉킨스 및 하버드 대학원 석사 2인 초빙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메디스트림이 한의대생들에게 미국 유학을 다녀온 한의사들의 경험을 들려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메디스트림(대표 정희범)이 온라인 진로 세미나 ‘어쩌다 유학’을 오는 1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명선 한의사(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와 김수련 한의사(하버드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의 미국 유학 도전기를 다룰 예정이며, 한의대생의 진로 고민을 해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한의대 밖에서 한의대생이 해볼 수 있는 모든 경험들 ▲유학을 결정한 터닝 포인트 ▲유학을 통해 얻은 것과 잃은 것 등이 포함됐다.

세미나를 기획한 김하은·황혜진 인턴은 “기획을 준비하면서 한의사가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먼저 고민해보고 부딪혀본 인생 선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한의대생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한의대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만 원이다. 관련 내용은 메디스트림 홈페이지내 강의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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