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한의융합과학연구소, ‘바이오헬스융합 연구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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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한의융합과학연구소, ‘바이오헬스융합 연구개발’ 세미나 개최
  • 승인 2022.06.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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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용홍택 전 과기정통부 제1차관 및 정도현 라파스 대표 초빙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바이오헬스융합 연구개발 전략을 위해 신정부 신성장동력과 마이크로니들 활용 기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자리가 열렸다.

동신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과 한의융합과학연구소(단장·소장 나창수 교수)는 지난 16일 대학 대정4관 강의실에서 '성공적인 바이오헬스융합분야 연구개발을 위한 혁신전략'을 주제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역임한 한양대 용홍택 교수가 '신정부 신성장동력 Big3'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 마이크로니들을 활용한 기술 개발을 제시하고, 대학과 함께 시작한 연구개발(R&D)의 상용화 성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사업단을 이끌고 있는 나창수 교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 기업, 정부(중앙/지자체) 협력이 중요하다”며 “근래 동신대학교가 과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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