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성분 제거된 safe bv 조제 방법 및 원천물질 중국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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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성분 제거된 safe bv 조제 방법 및 원천물질 중국 특허등록 
  • 승인 2022.05.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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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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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연구 성과 내기 위해 더욱 연구 개발 박차 가할 것”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동서비교한의학회 중앙연구소(회장 김용수)는 최근 중국 특허 ’알러지 성분이 제거된 정제 봉독의 제조 방법 및 상기 방법으로 제조된 알러지 성분이 제거된 정제 봉독,(중국 특허등록번호 ZL 201780038902.6) 등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용수 회장은 “인류가 봉독을 의학적 용도로 사용한지 4000여년 만에 봉독의 대표적 독성인 알러지 반응을 완전히 제거하는 기술을 성공시켜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한 데 이어 중국 특허등록에도 성공한 것은 국제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증받은 것이다. 향후 미국과 EU등에도 특허 등록을 추진하여 한의학 자산의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국적 제약회사 베링거인겔하임이 홍삼에서 진세노사이드를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 홍삼시장을 석권하고 있고 이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홍삼 시장이 번창하는 반면 홍삼의 전문가 집단인 한의사 위상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라며 “이는 한의학의 세계화란 구호만 있을 뿐 세계화를 위한 연구 개발이 부족했다. 독성이 제거된 safe bv 중국 특허등록을 계기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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