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스트-대공한협, 온라인 교육 관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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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트-대공한협, 온라인 교육 관련 MOU 체결
  • 승인 2022.04.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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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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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공적인 협업 경험 토대로 협약 범위 더욱 확장 예정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온라인 학술 플랫폼 하베스트 운영사 주식회사 7일(대표 김현호)이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승호)와 온라인 교육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4월 초,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7일의 사무실에서 진행되었다.

양 단체는 지난해부터 대공한협 회원들에게 콘텐츠 할인혜택을 공급하고, 학술 및 경영 콘텐츠를 발굴하여 함께 운영해왔다. 이러한 성공적인 협업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협약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현호 대표는 “작년 경험을 통해 하베스트가 대공한협의 다양한 기술적, 학술적 요청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콘텐츠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호 회장은 “전국 각지의 위수지역 내에서 근무해야 하는 공중보건의의 특성을 고려해보았을 때, 하베스트를 통한 온라인 교육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중보건의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공중보건의에게 꼭 필요한 강의들을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 유치하여 한의학 강의의 넷플릭스화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베스트는 지난 1년간 대한한의학회의 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포함, 30건 이상의 학술대회 성료하였으며, 현재 80종 이상의 교육을 상설운영하고 있는 한의계 최대 온라인 학술 플랫폼이다. 특히 회원 개인정보 보호와 강사 저작권 보호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적, 행정적 장치를 갖춘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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