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의 한의사, 선언문 낭독 후 연대와 지지 호소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광주지역 한의사가족 100인이 뜻을 모아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선거연락소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광주광역시 한의사들 모임 이재명후보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대한민국 역사가 한걸음이라도 더 진보하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 공정한 사회로 가느냐 불공정한 사회로 가느냐, 진실한 길로 가느냐 거짓된 길로 가느냐, 한반도의 평화를 향해 나아가느냐 아니면 위기와 전쟁으로 향해 가느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는 지금,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후보는 이재명 후보밖에 없다는 광주지역 한의사가족 100명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한의사가족 100인을 대표한 15인의 한의사들은 선언문 낭독 이후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이들은 “한의사가족 100인은 코로나19로 국민건강과 국가안전방역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 밖에 없다는 인식을 공유했다.”라며, “강한 추진력으로 국민건강보건증진과 국가안전방역관리 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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