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서울한방병원, ‘대한민국 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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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서울한방병원, ‘대한민국 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 발표
  • 승인 2021.11.1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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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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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승 병원장, 2021 국제전통의약 컨퍼런스(ICGCTM)에 참석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유화승 병원장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보건복지부, 대한한의학회,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된 2021년 국제전통의약 컨퍼런스(ICGCTM)에서  '대한민국 통합암치료의 최신지견'을 발표했다. 

유 병원장은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통합종양학이 어떻게 발전되었는지, 또 현재 한국 통합종양학의 실태와 더불어 통합종양학에 대한 인식조사, 이용 실태조사, R&D 프로그램들과 통합의학 병원들에 대한 내용을 강연했다.

또한 통합종양학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경희대학교와 대전대학교 및 관련 연구들을 소개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KSIO)도 소개하였다. 유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의 통합종양학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도전과제들을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학회는 ICMART, 일본동양의학회, 중화중의의약학회와 함께 진행된 컨퍼런스였으며, 아리조나 대학교 통합의학센터장인 Dr. Andrew Weil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가하였고, 약 500명의 인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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