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여한의사회장, 국민의당 공관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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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여한의사회장, 국민의당 공관위원 선임
  • 승인 2021.10.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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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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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인 윤영희 부대변인은 대선기획단 합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장이 국민의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고, 한의사인 윤영희 국민의당 부대변인은 대선기획단에 합류했다. 

◇(왼쪽부터)김영선 여한회장, 윤영희 부대변인.
◇(왼쪽부터)김영선 여한회장, 윤영희 부대변인.

국민의당은 12일 125차 최고위원회 회의결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발표했다. 위원장은 ▲김만주 국민의당 중앙당 윤리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위원에는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 원장 ▲주현철 법무법인 이제(미국 뉴욕주 변호사) ▲이한국 국민의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최조은 ㈜작가컴퍼니 출판사 대표 ▲박혜경 국민의당 사무처당직자 등이 선임됐다. 

김영선 여한의사회 회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나라를 이끌어 갈 대통령 후보자를 공천하는 막중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막중한 자리이니만큼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그리고 가장 평범한 국민의 시선으로 공정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날 출범한 대선기획단에는 한의사인 윤영희 국민의당 부대변인이 포함됐다.

윤영희 부대변인은 “국민과 당원들이 바라는 최적의 후보를 찾고, 전국민의 관심이 국민의당 대선후보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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