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성남이로운재단, 코로나 방역 현장에 생맥산 등 전달
상태바
성남시한의사회-성남이로운재단, 코로나 방역 현장에 생맥산 등 전달
  • 승인 2021.08.20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방역 일선에서 애쓰는 관계자들 노고에 감사”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19일 분당구보건소에서 ‘코로나 위기극복 자선사업’ 전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각 구 보건소 직원들과 성남시의료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에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총 4000팩의 생맥산과 1040개의 음료를 전달했다.  

이종훈 성남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누구보다 애쓰는 보건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성남시 관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 생맥산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은 “성남시한의사회에서 보건 관계자를 위한 지원 사업에 함께 해줘 기쁘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자들이 고생이 많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인자 분당구보건소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보건당국의 피로도가 매우 극심한 상황에서, 작년의 생맥산 후원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보내준 한약과 응원의 말씀에 보건소의 모든 이들이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