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침학회-위담통합병원-AJ통합의학연구소, 통합의료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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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침학회-위담통합병원-AJ통합의학연구소, 통합의료발전 mou 체결
  • 승인 2021.06.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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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약침 기반 난치성 질환 치료제 및 다학제 통합의료모델 개발 등
◇(왼쪽부터)강인정 회장, 최도영 원장, 안병수 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약침학회와 충주위담통합병원, AJ통합의학연구소가 다학제간 통합의료모델을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약침학회(회장 강인정)는 지난 24일 재단법인 충주위담통합병원(원장 최도영), AJ통합의학연구소(회장 안병수)와 통합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약침을 기반으로 하는 난치성 질환의 진단 및 치료제 개발, 다학제간 통합 의료 모델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강인정 약침학회장은 “본 협약식을 계기로 3개 기관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통해 통합의료의 우수성을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최도영 위담통합병원장은 “약침학회, AJ통합의학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중심으로 한방, 양방을 비롯한 다양한 대체의학들이 결합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AJ통합의학연구소 안병수 회장 역시 “한·양방을 아우르는 통합 의료의 중심인 위담통합병원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며 “AJ통합의학연구소 역시 약침학회, 위담통합병원과 함께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약침을 개발하여 통합의학 분야의 우수성 입증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위담통합병원은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과 대구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연 공공병원으로 양방과 한방, 대체 보완요법의 장점을 살려 통합 진료와 명상치료, 아로마테리파등의 치유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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