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부산지원, ‘치매환자 위한 인지강화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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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부산지원, ‘치매환자 위한 인지강화물품’ 전달
  • 승인 2021.06.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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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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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방문형 인지훈련 서비스 지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 박인실)은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연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방문형 치매환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지강화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부산지원의 ‘인지강화물품 지원’은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심리적 고립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가족들의 돌봄 공백 해소 및 치매 중증화 억제를 위한 방문형 치매환자 인지강화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한 물품은 다양한 인지활동 및 신체활동이 가능한 교구로 치매예방 효도퍼즐, 양면자석 모형 놀이마당, 컬러링북, 미니 색연필 등 총 4품목으로 구성한 인지박스다.
 
박인실 부산지원장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은 부산지역 여건을 고려해 치매환자 관리 공백을 최소화 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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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헌 2021-06-22 19:19:04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는거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힘드실분들을 위해 기부하시는거 보니 걱정이 조금은 사그러 드는거 같네요 환자분들과 환자분들 가족분들도 부디 힘내세요

박태인 2021-06-22 16:56:13
이런 어려운 시국에도 치매환자를 위한 인지강화물품을 전달하다니 정말 따뜻한 마음을 본받고싶네요. 저도 커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봉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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