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34대 회장 선거에 박성우 회장‧박태호 부회장 후보 단독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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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34대 회장 선거에 박성우 회장‧박태호 부회장 후보 단독출마
  • 승인 2021.04.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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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투표…지자체한의약시범사업 개발 및 정치 아카데미 추진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 박성우 회장 후보와 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단독출마했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4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에 박성우 회장 후보와 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가 단독출마했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

후보로 출마한 박성우 회장 후보와 박태호 수석부회장 후보는 공약으로 ▲의권(난임‧치매‧ 교의사업의 안정적 연속성, 지자체 한의약 시범사업 추가개발, 보수교육 온라인화, 분회 소규모 실습 중심 보수교육, 병원급 근무 한의사의 역량강화사업 추진) ▲브랜딩(한의약 문화예술 콘텐츠 생성사업, 서울한방진흥센터 활성화) ▲중앙회 연계(한의계 외연 확장 위한 정치‧언론‧바이오벤처투자 아카데미 추진, 타 지자체 및 기업 교류 강화, 영상진단 및 치료‧교육 보급사업,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 확대) ▲회원 소통 및 혜택(전담 회원고충처리팀 신설, 의료폐기물사업 안정적 관리, 회원참여형 서울시한의사회 위원회 구성, 서울시한의사회관건립 TF팀 구성) 등 4가지 주요 분야에서 15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투표로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개표 후 바로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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