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 전 회장에 감사패 전달
상태바
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 전 회장에 감사패 전달
  • 승인 2021.03.24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코로나19상황 속 선별진료소 후원 및 국회의원 후보자 한의약 정책 인터뷰 등 공로
◇(왼쪽부터) 성남시한의사회 김제명 전 회장, 최우진 현 회장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성남시한의사회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성남분회를 이끌어온 김제명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성남시한의사회(회장 최우진)는 지난 23일 김제명 전 성남시한의사회장(경희미르애한의원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제명 전 회장은 제24대 회장으로,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대내외적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코로나의 전면에서 고생하시는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병원 등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사단법인 이로운재단과 코로나 나눔 실천 MOU 체결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 실천 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한의약 정책’ 인터뷰를 진행하고, 성남시문화복지위원회 면담를 통해 한의약 발전에 힘썼으며, 대내적으로는 홈페이지 개설 및 회비감액을 통한 회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성남시한의사회 최우진 회장(최우진행복한의원 원장)과 이종훈 수석부회장(이종훈여성한의원 원장)이 참석하였다.

최우진 회장은 “김제명 전 회장은 2020년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해 애써주었다”며 “김제명 전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