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스마트헬스케어협회, 국민건강증진 및 의료산업 발전 위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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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스마트헬스케어협회, 국민건강증진 및 의료산업 발전 위해 MOU
  • 승인 2021.03.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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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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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기술 협력 및 교류, 정책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위해 맞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지난 3일 협회회관 중회의실에서,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심기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건강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같이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의 협력 및 교류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의 상호발전을 위한 입법, 정책 개발 ▲한의의료와 스마트헬스케어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외홍보 협력 등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

최혁용 한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의약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첨단 헬스케어가 융복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기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은 “국가의료의 한 축인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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