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보건의료인 국시문항개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달 30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시원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문항개발 및 평가 능력 향상'을 주제로 개최되며, 신수진 이화여대 교수를 초빙해 선택형 문항작성법 강의를 듣고 문항실습과 토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보건의료인 전 직종 관련해서 대학에서 조교수 이상으로 강의하는 사람 등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동일 직종별 최대 5명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국시원 워크숍에 처음 신청하는 참가자를 우선순위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달 15일까지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내려 받은 후 연구개발부 김보현 연구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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