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약단체, 보건의료발전협의체 5차 실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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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약단체, 보건의료발전협의체 5차 실무회의 개최
  • 승인 2021.02.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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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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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단체와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코로나19 병동 간호인력 기준 신설 등 논의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7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의약단체들과「보건의료발전협의체」제5차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유정민 보건의료혁신TF팀장, 백영하 간호정책TF 팀장이 참석하고, 의약단체는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이진호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5차 실무회의에서는 ▲의료인 면허관리 등 의료법 개정안, ▲코로나19 병동 중증도별 간호인력 기준 신설 등 코로나19 현장 건의사항 ▲사무장병원 관리, 의료인 안전확보 등 의약단체 건의내용을 논의하였다.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은 “의료인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국회, 의료계, 환자단체 등과 함께 논의해나가겠다”며 “의료 질 제고 등을 위해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직역별 의료인력의 적정수급에 대한 의견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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