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에 정준택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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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에 정준택 후보 당선
  • 승인 2021.0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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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사회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시기…시민 건강증진 및 회원 권익향상 매진할 것”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제22대 인천시한의사회 회장으로 정준택 후보가 당선됐다.

◇정준택 인천시한의사회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진행된 인천시한의사회장 선거 결과 단독후보로 출마한 정준택 백운한의원 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총 선거인단 781명 중 408명이 투표해 52.24%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찬성 389표(95.34%), 반대 19표(4.66%)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엄중하고 사회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인천한의사 회원, 임원들과 함께 잘 헤쳐 나가도록 하겠다. 임기동안 인천시민의 건강증진과 회원 권익향상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 회장은 지난 2001년 인천시 부평구한의사회 총무이사로 회무를 시작한 이후 ▲부평구한의사회 분회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천연물신약 비대위원장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한의원 준비위원장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의료기기 대책 비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인천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자 대한한의사협회 법제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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