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김미려-정지욱 교수, 특허 기술 기업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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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김미려-정지욱 교수, 특허 기술 기업에 이전
  • 승인 2021.01.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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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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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유래 정유의 항노화에 관한 기술 2건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예과 김미려, 정지욱 교수가 약용식물 유래 정유의 항노화에 관한 특허 기술 2건을 기업에 이전했다.

◇(왼쪽부터)김미려 교수-정지욱 교수.
◇(왼쪽부터)김미려 교수-정지욱 교수.

한약재 및 한약재 유래 정유의 항비만과 모발 항노화 연구를 활발히 하고있는 김미려 교수는 지난 12월 24일 ‘오미자, 산수유, 박하 및 월견자 정유 혼합물을 함유하는 탈모예방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주식회사 비쎌(대표 우봉현)>에 기술이전 하였다. 

우봉현 대표는 “기업에 필요한 우수한 기술을 대구한의대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기쁘다. 이것을 당사의 손상모발 클리닉 제품군과 홈케어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군 등에 적용하여 헤어살롱을 플랫폼으로 하는 B2B 분야와 홈살롱 고객을 위한 B2C 분야에 높은 연계성을 가진 제품과 서비스를 사업화하여 확산 시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바이오 산업융합학부의 정지욱 교수는 건식 헤어트리트먼트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LINC+사업 경상북도 강소기업 역량 PLUS-Up ALL-SET 지원사업을 비쎌과 공동 수행하여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 및 자문 활동을 지원하였으며, 심신안정 및 정신집중에 기능을 보유한 모발 및 두피케어 제품의 개발을 위한 기술사업화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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