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한의대 정시 경쟁률 1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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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한의대 정시 경쟁률 12.61:1
  • 승인 2021.01.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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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숙현 기자

박숙현 기자

sh8789@mjmedi.com


최고 경쟁률은 동국대 인문 66.6:1…인문계열 모집 여전한 강세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의 2020학년도 정시모집이 지난 11일 마감된 가운데, 평균 경쟁률은 12.61:1로 나타났다.

가천대 등 전국 12개 한의과대학(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이들 대학은 정원 외 모집을 제외하면 정시전형을 통해 총 301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총 3795명이 지원해 평균 12.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대학은 동국대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총 32명을 모집한 가운데 998명이 지원했다. 특히, 인문계열은 60.6:1로 경쟁률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자연계열 역시 25.74:1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외에 ▲상지대 21.4:1 ▲대전대(인문 14.33:1, 자연 11.55:1, 인문 지역인재 6.33:1, 자연 지역인재 6.2:1) ▲동신대 13.33:1 ▲동의대(인문 11.6:1, 자연 8.12:1) ▲원광대(인문 10.2:1, 자연 6.39:1) ▲대구한의대(인문 8.6:1, 자연 8.7:1) ▲우석대 9.36:1 ▲부산대한의전 8.33:1 ▲가천대 6.9:1 ▲경희대(인문 6.2:1, 자연 6.12:1) ▲세명대 5.67:1 순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 한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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