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융합한의학회, ‘융합한의학의 가치와 미래’ 주제 정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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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융합한의학회, ‘융합한의학의 가치와 미래’ 주제 정기 학술대회
  • 승인 2020.09.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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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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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희대 한의과대학 263호…2개 세션 6개 주제발표 등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융합한의학의 가치와 미래에 대해 다채로운 강의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이해수)가 오는 26‘2020년도 정기 학술대회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263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 학술대회융합한의학의 가치와 미래 (The value and future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를 주제로 개최되며 융합이론에 근거한 진단 플랫폼, 각종 치료 소재 및 한약제제 개발 등 최신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는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지방분해약침 개발과 임상활용에 관한 기조 강연에 이어 1세션 융합한의학 소재 개발 및 상용화 전략’, 2세션은 ‘AI시대 한의임상 진단 및 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수 학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부득이 현장 청중을 제한하게 되어 송구하다직접 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융합한의학회는 한양방 융합이론에 기반해 진단 및 치료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임상한의사가 진료현장에서 응용하여 한의사의 치료영역을 넓히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지방분해약침 리포사를 개발 보급한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청중을 제한하여 진행되며, 융합한의학회 홈페이지(www.ackm.org)에서 등록 신청, 추첨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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