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제약, 한의원 전용 한방음료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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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제약, 한의원 전용 한방음료 출시한다
  • 승인 2020.06.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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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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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처방 기초로한 한의원 전용 음료 시장도 기대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새롬제약이 한의원에서만 판매되는 한방음료 출시를 예고했다.

새롬제약(대표 양승열)은 올해 3월부터 한의원 전용 한방 음료 생산을 위한 음료 충진 설비를 도입하고 간편한 병 음료 형태의 포장방식을 채용해 원내에서 환자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

양승열 대표는 약국전용이라는 단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의원 전용, 한의원에서만 판매되는 유일무이한 한방음료 제품을 개발해 한의원을 내원하는 환자들이 진료 대기 중에 마시거나 구매할 수 있는 한방음료를 만들고자 했다음료 출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장님 개인의 처방을 베이스로 개별 한의원의 자체적인 한방음료를 개발함으로써 한의원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한 의료시장의 또 다른 시장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의원 전용 한방음료는 75mL 포장으로 쌍화, 원기력, 평위수, 청폐수라는 이름으로 출시예정이다. 한방원료를 베이스로 대중적인 비타민과 타우린 등 선호도 높은 제품군을 출시해 이달 중순부터 한의원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후 새롬제약은 한방음료 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한의원 전용 제품을 개발하여 유통함으로써 새로운 부가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계속되는 새롬제약의 도약과 한방시장 개척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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