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분회, 정기총회서 중앙대의원 선출 및 분회 이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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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분회, 정기총회서 중앙대의원 선출 및 분회 이사 임명
  • 승인 2020.02.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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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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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0년 사업계획 등 원안대로 의결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양산분회가 정총을 열고 중앙대의원 선출 및 회칙 개정, 분회 일을 맡을 이사를 추가로 임명했다.

경남 양산시 한의사회(분회장 박태수)는 지난 4일 경남 양산 베니키아호텔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총회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 중앙대의원은 회원투표를 통해 주재용 원장(해산한의원), 예비 중앙대의원으로 손인석 원장(증산 버드나무한의원)이 선출됐다.

이어 회칙 개정을 통해 추가로 임명된 이사로는 재무이사에 김진우(가촌한의원) 부총무이사에 이지윤(석산한의원) 전산홍보이사에 조병진(경희아침한의원) 보험이사에 박원형(바른한의원) 법제이사에 류승진(보광한의원) 반장이사에 서창반 손기영(성심한의원) 덕계반 추영철(대추한의원) 구도시1반 주재용(해산한의원) 구도시2반 류승진(보광한의원) 신도시반 박원형(바른한의원) 범어반 우경태(장춘한의원) 증산반 박석희(신침한의원)이 임명되고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이해원 난임TF팀장이 2019년도 한의난임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10명의 대상자 중 중도 탈락자 3명을 제외한 7명 중 3명이 임신에 성공했는데, ‘경남도와 양산시의 환자 선정조건 지침의 악조건 속에서도 치료 지속자의 임신성공률 43%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 공로자 표창장 수여로는 장미정 총무이사(양산부부한의원)가 중앙회장 표창장을, 류승진 법제이사(보광한의원)와 이종수(도옴연합한의원)원장이 지부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또 한의난임사업 임신 성공 회원 3명에게 박태수회장이 노고를 치하하며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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