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의사회, 난임치료비 지정 의료기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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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한의사회, 난임치료비 지정 의료기관 교육 실시
  • 승인 2020.02.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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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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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한약투여 및 침·뜸·약침 등의 집중치료 후 1년간 추적조사 시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지난 12020년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 교육을 원광대광주한방병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100명의 난임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에서 지정한 한의의료기관에서 3개월간 한약투여, ··약침 등의 집중치료가 이루어지며, 집중치료 이후 1년간 장기관찰로 임신추적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난임은 불임과 달리 특정한 원인이 없어도 아이를 갖기 힘들었던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며, 100명 한정이므로 지원을 원하는 난임여성은 광주광역시한의사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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