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사 3025명·한약사 132명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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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 3025명·한약사 132명 배출됐다
  • 승인 2020.01.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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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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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의사 및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0년도 제84회 의사 및 제21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20일에 발표했다.

먼저 제84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210명의 응시자 중 3025명이 합격하여 94.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60점 만점에 339(94.2/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한양대학교 한진희씨가 차지했다.

21회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53명의 응시자 중 132명이 합격하여 86.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한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29(91.6/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우석대학교 유단비씨가 차지했다.

84회 의사 및 제21회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발표 후 10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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