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복지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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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복지부 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
  • 승인 2018.07.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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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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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문제공개 및 컴퓨터화 시험 도입 등 성과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시원이 한의사 문제공개 및 컴퓨터화 시험 도입 등의 성과로 복지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7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국시원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한의사 문제공개, 안정적인 출제관리를 위한 출제센터 개관, 국가시험 선진화를 위한 첫 컴퓨터화시험(SBT)을 안정적으로 도입해 성과를 인정받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가정 양립 문제 등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창휘 원장은 “A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가시험의 신뢰도와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2018년에는 응시수수료 인하 문제 해결과 SBT 성공 경험을 토대로 한계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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