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한협, 핵심공약 및 쟁점토론 등 진행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젊은 한의사들이 한의협을 이끌어 갈 회장 후보자들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오현진)는 오는 1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세일아트홀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의 핵심공약 및 쟁점토론 등을 진행한다.
‘젊은 한의사,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후보자 초청 토크콘서트에서는 한의사들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https://goo.gl/forms/mMOUkOIjp98GYveX2)를 준비했으며 선거가 끝난 후엔 책자로 만들어, 당선될 회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공중보건의, 개원의, 부원장, 요양병원, 수련의, 대학원생 등 한의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한의사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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