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의약연구원, 한약재 유통체계 구축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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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 한약재 유통체계 구축 세미나 연다
  • 승인 2017.07.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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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진 기자

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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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제주지역 약용작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주산 한약재 유통체계 구축 세미나가 열린다.

한의약산업연구회가 주관하고 제주한의약연구원이 주최하는 제주산 한약재 유통체계 구축 세미나는 ‘한약재의 활용과 산업화 전망’을 주제로 20일 제주시 연동 소재 화목원 2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타 지역의 약용작물을 활용한 산업 사례 및 한약재 판매를 위해 요구되는 조건 등의 강의를 통해 제주지역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참가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의원, 제주도청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 회원, 한의약산업연구회 회원 등 50여명이며 ▲제주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 운영 ▲약용식물의 활용과 이용사례 ▲한약재를 활용한 발효차 효능과 산업화 전망 ▲제주 난대수종을 활용한 미래 바이오산업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오늘로 창립 1주년을 맞이한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도 출연기관으로 ‘한의약산업을 통한 건강 제주 실현’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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