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새내기 한의사가 되기 위해 826명의 예비한의사들이 국가시험을 치른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13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797명보다 29명 증가한 826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25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족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